"어렵지 않을까?" 라고 대답을 하고싶습니다.

오늘은 토요타의 대량 리콜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대박"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한국의 기업이 아니고 내가 일하는 회사가 아니라서 한숨을 돌리기는 하지만 역지사지의 자세로 내가 일본의 토요타의 직원이였다고 생각한다면 보통 고민이 아닐 것 같습니다.

누가 이런 대량 리콜 사태가 잘 나가던 토요타의 발목을 잡을 지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토요타 내부에서는 더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토요타는 리콜 후 이익보다는 안전우선의 자세를 나타내어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볼 생각으로 판매/생산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만 소비자에게는 의혹만 더욱 크게 만들어 소비자의 의문확산 등의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토요타의 주가는 7일 연속하락하여 시가총액이 2조 엔이 날라간 상태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쌓아온 좋은 이미지도 다 날라가 버렸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1월 미국 시장 점유율은 최근 4년 동안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토요타의 주가하락은 북한이 핵미사일을 쏘는 것 이상으로 출렁이는군요.
 
앞으로의 후폭풍이 더욱 걱정입니다.

미국 의회에서는 리콜과 사망사고 원인규명 공청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도 궁금해지는 포인트입니다. 공청회에 대응을 잘못 했다가는 영원히 미국시장에서 발을 못 붙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거대한 공룡이 쓰러지는 광경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 오앤홍... 의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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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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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goon 2010/02/03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생각이지만...;;아마도 저렇게 휘청하면 일본에서도 손쓰고 있겠지만...너무 많이 휘청 거리면 아마도 중국에 돈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씨익! 웃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Eraser 2010/02/03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지금 거대한 공룡이 초굇수에게 두들겨 맞고 있는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휴유증은 어느정도 각오해야 할거고 카더라지만 도요타 뿌리잡고 흔들어서 빅2 스몰1 살리기식 작전이라고 해도 사실 도요타가 꺼낼 카드가 없는건 아니죠

    • BlogIcon 오앤홍 2010/02/03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토요타가 시대의 희생양이 되는건가요?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게... 이럴때 이야기해야되는 이야기??/

  3. 2010/02/06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