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동차에 내비게이션 없는 차는 거의 없죠. 5년 전에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말이죠. 고급차에나 있는 그런 사치품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사치 옵션이 아닌 기본 옵션입니다. 

자동차가 워낙에 보수적인 시장이라... 왠만한 신뢰성 확보가 없이는 적용이 힘들죠. 예를 들어보자면 내비가  고장나면... 소비자는 자동차가 고장난 것으로 간주하거든요. 그래서 자동차 회사에서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힘들죠.

내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애프터마켓시장 내비게이션을 보면 자동차순정 내비에 비해서 최첨단을 달리죠. 에프터마켓에도 시장을 나눠먹고 있는 큼직한 내비게이션 회사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파인드라이브의 아틀란3D 맵이 적용된 스타일3D라는 내비게이션이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운영하였습니다. 오앤홍도 200명의 체험단 중 1명으로 활동을 하면서 왕성한 개선을 요청을 했습니다. 하하하 출시제품에는 많은 개선제안 내용이 반영이 되었기를 기대하면서... 체험단 동안 사용했던 아틀란3D 맵이 적용된 스타일3D 내비게이션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아틀란 3D 맵이 적용된 스타일3D의 매력에 푹 빠지기도 했습니다. ㅎㅎ

고급스러운 3D 맵으로 더욱 더 리얼해진 것은 물론이고 아틀란 3D만의 매우 맘에 드는 특징적인 점이 몇 가지가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출시 전 제품으로 체험단을 진행했기에... 오류도 여럿있었고, 소비자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체험단 기간에 저를 비롯하여 200여명의 체험단으로부터 피드백되어 모두 개선되고 반영 되리라 봅니다. 그래서 다른 내비게이션과는 달리 출시전에 하드트레이닝을 완료했다고 표현하고 싶군요. 그런면에서 보면 소비자에게는 더욱더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격적으로 아틀란3D의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8인치의 넓은 화면이 입체적인 3D 맵을 표현해줄 수 있는 배경을 확실히 만들어 줍니다. 좌우에는 투명소재를 사용하여 은근한 분위기의 조명이 들어옵니다. 아틀란 3D맵이 적용된 제품은 기존 스타일과 동일한 외형이며... 아래 로고가 "3D"가 덧붙여져 있습니다.


뒤편은 차량외부에서 보이는 얼굴이죠.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무난히 블랙으로 매칭했으면 했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이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블랙버젼도 옵션으로 선택가능하면 좋지 않을까요? 


SD카드 포트는 2개. 이정도는 되야지!!!

특징적인 부분은 SD카드 포트가 2개이고 반대편에는 USB 포트가 1개가 추가로 있습니다. SD메모리와 USB메모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디어인데... 두가지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SD카드 포트가 1개 추가로 더 있다는 것으로 사용성 측면에서 상당히 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부 내비게이션이 맵이 들어가있는 SD카드 1개만 지원하게 되면... 맵 이외의 남은 용량을 미디어 데이터 공간으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불편한 일을 경험할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1개의 SD카드를 사용해 보니 맵을 제외한 용량이 부족해서 불편하기도 하고 메모리를 삽입, 제거를 반복하다보면 맵이 들어있는 SD카드가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아주 좋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만족스러운 부팅시간, DMB 수신율

실제 차량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내장안테만을 사용했을 때도 DMB 수신율을 거의 안벽에 가까웠습니다. 지역에 따라 수신이 잘 안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외장안테나도 물론 있지만 선이 외부로 나가야 되서... 거추장스러운데 내장안테나으로만도 수신은 충분해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였습니다.

초기 부팅시간은 30초 정도로 기존 내비에 비해서 엄청스리... 빨라져 만족스러운 부분이였습니다. 

이제 핵심인 맵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

기존에 2D 맵을 사용하다가 3D 맵을 사용해보니... 리얼한 표현이 가능해서 실제 목적지에 근접했을 때 실제 건물의 형상을 보고 상세히 길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D 맵이 이제는 옵션이 아닌 필수인 시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니... 3D맵에서 2D로 다운그레이드는 힘들 것 같습니다.^^

뭐 3D 맵을 적용한 맵이 많다고 하면... 아틀란 3D가 3D맵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장의 무기가 몇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사용하면서 이마를 치게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용하면서... 실제로 내비게이션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들입니다.

첫째, 아틀란3D 맵 만의 플라잉뷰입니다.

비행기를 이용한 경로 브리핑 기능입니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으로 기존의 모의 주행의 단점을 보안해주면서... 모의주행을 대체할만 한데요. 실제로 메인 화면에 아이콘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사용성 측면에서는 좋았습니다. 

주행 도중에도 가는 길을 확인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아이콘 터치 한번으로 확인을 할 수 있으니 아틀란3D의 최고의 매력포인트로 보여집니다. 


플라잉뷰화면으로 지형까지 보여집니다. 실제로 산등성이가 있으면 지형으로 표현이 됩니다. 


플라잉뷰에서 지형옵션을 끄게 되면 플라잉뷰에서 TPEG 정보를 표시해주게 됩니다. 매력적인 기능으로 생각됩니다.  

둘째, 3D X-ray 검색 기능입니다.

건물을 선택하면 X-ray로 보듯이 건물을 검색하는 기능입니다. 빌딩이 있으면 내부에 어떤 식당이나 회사가 있는지를 알 수가 없는데... 이것을 한 방에 해결해준 기능입니다. 선택된 X-ray 3D의 건물의 애니메이션 외곽선 처리로 더욱 또렷하게 빌딩을 식별할 수 있어서 실제로 저는 가장 요긴하게 많이 사용한 기능입니다.


포스코센터 빌딩 안에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면 포스코센터 빌딩만 터치해주면 X-ray 뷰가 팝업되어 빌딩이 검색되는 셈입니다.

셋째. 제공되는 3가지 모드의 맵으로 사용에 따라 특징에 맞게 맞춰서 변경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3D, 클래식 2D, 다이나믹 3D 의 총 3가지 모드의 맵이 제공이 됩니다.

제공되는 3가지 모드 모두 특징이 있습니다. 각 모드의 맵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 프리미엄 3D 
망원렌즈로 확대한 뷰와 같은 느낌의 운전하기 편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하늘이 배경에 보이지 않고 꽉찬 지도를 보여주는 것이 특집입니다. 


- 클래식 2D
말그대로의 2D 모드입니다. 도로의 색 등을 보시면 이전의 2D 맵과도 비교적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이미지 입니다. 


- 다이나믹 3D
핵심으로 제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맵입니다. 체험단 분들도 대부분 선호하는 맵으로 아틀란3D의 신기술이 모두 적용되어 있습니다. 등고데이터를 베이스로 한 지형모드와 보행자나 에스코트 차량 등의 애니메이션도 등장하여 재미를 추가하였습니다.


위의 3가지 정도가 사용하면서 느낀 소비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잘 구현해서 내비에 적용시켰다고 보여지는 것이고... 실제로 많은 선호를 받을 것 같습니다.

이외의 언급되지 않는 목적지 탐색이나 DMB 방송, mp3, divx 파일의 재생 등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현재 출시되고 있는 타 브랜드 최신 내비대비 부족함이 없는 부분으로 사용함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틀란 3D 맵을 적용한 파인드라이브 스타일3D는 내비의 기본기능에 추가로 내비의 사용성을 업그레이드 시킨 위에 언급한 장점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내비게이션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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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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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우크소 2009/12/21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 아틀란도 한 깔끔 하는군요~
    저도 오앤홍님 말씀처럼 3D에서 2D로 다운그레이드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얼마전 구매한 아이나비3D 잘 사용하구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