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에서 내놓은 뉴 SM3을 시승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말 6월 20일-21일 1박2일동안 전남 목포와 해남에서 있었던 뉴 SM3 VIP 시승회에 참석하여 시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승회에는 뉴 SM3의 시승이외에도 재미있는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우선 새롭게 나온 뉴 SM3에 대한 시승기에 대해 급한 마음에 다른 일은 제쳐두고 뉴 SM3에 대한 시승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뉴 SM3는 2002년에 개발된 기존의 SM3와 완전히 변경된 모델입니다. 기존의 SM3의 경우 닛산의 블루버드 실피를 베이스로 개발된 차량이였고, 뉴 SM3의 경우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에서 개발한 C플랫폼을 기본으로 닛산의 파워트레인을 얹고 르노와 르노삼성에서 디자인과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여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모델입니다.

기아의 포르테,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 그리고 준중형급의 왕좌에 항상 있는 현대 아반떼와의 한판 준비를 하고 나온 뉴 SM3는 닛산의 1.6리터의 H4M 엔진과 무단변속기인 엑스트로닉(Xtronic)을 가져오고 각종 고급 편의장치를 장착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우선 뉴 SM3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뉴 SM3의 디자인은 기존의 SM3와는 완전 다른 디자인이다. 부분적으로 살펴보아도 똑같은 부분은 없다. 하지만 기존의 SM3의 디자인의 느낌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보인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그런 맛이다. 유별나게 튀지도 않고 그냥 무난한 그런 맛 말이다. 기존의 SM3의 디자인이 싫지 않았다면 뉴 SM3 디자인은 마음에 속 들지도 모른다.

뉴SM3의 옆모습을 보면 c필라는 지붕에서 내려오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듯이 쿠페의 형상이 엿보인다. 쏘나타 후속의 스파이샷에서 보아오던 그런 c필라의 곡선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사이드 라인이 리어램프 위쪽을 통과하면서 트렁크 리드와 만나면서 앞쪽은 낮고 뒤쪽은 높아보이게 해서 스포티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이러한 스포티한 스포츠 쿠페 형상의 디자인이 트랜드이고 앞으로도 한 동안 길에서도 질리도록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은 내장과 편의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수석에서 동행분이 운전하는 동안 찍었습니다. 센터에는 상단에는 7인치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7인치 네비게이션은 큰 화면으로 최고의 시인성을 자랑했으며 상단부에 있어 운전자의 시선도 빼앗기지 않는 부분에 있습니다. 하지만 터치판넬으로 조작을 해야해서 운전 중에는 간단한 조작도 불가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네비게이션 하단에는 에어벤트가 알짜베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래로는 공조유닛과 오디오가 차례로 위치해 있습니다. 르노 메간과 공조유닛과 오디오는 공용화하는 것으로 보이며, 최소한 디자인부분은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부분 뿐 아니라 스티어링휠까지도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어벤트 사이에는 비상경고등과 도어락 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보통 현대/기아차의 경우에는 도어락이 도어측에 있는데, 유럽차의 경우에는 대부분 도어락 버튼이 센터페시아에 있습니다. 이후에도 말씀을 계속해서 드리겠지만 차량 곳곳에서 유럽의 냄세가 많이 납니다. ㅎㅎ 좋고 나쁨의 구분은 없고 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한 예로 전원시스템에도 유럽차는 현대/기아 차량과 다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의 전원의 경우에도 시동OFF 상태가 되면 유럽차의 경우에는 일정시간 오디오 전원을 유지합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시동 OFF시에 보통 오디오 전원도 꺼집니다. 뉴 SM3의 경우에는 시동OFF에도 오디오 전원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뉴 SM3의 실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상단에 장착된 고정형 7인치 네비게이션입니다.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나비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잘 반영한 것이 아닌가 싶다. 

SD 메모리 카드를 통해 손쉽게 업그레이드 가능한 아이나비 맵을 적용하고 있다. 맵의 용량이 크기 때문에 SD 메모리 적용은 상당히 편리한 부분이다. DMB, 동영상 재생등도 물론 가능하다. 

디자인적으로 보면 약간 어색한 부분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요즘 매립 내비게이션을 많이들 장착하는 데, 사제 매립 내비게이션 생각이 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하지만 사제 매립 내비게이션과 비교는 금물이다. 자동차에 장착되기 위해 납품되는 것이라 자동차의 시험스펙을 따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제 매립 내비게이션이 비포장도로에서 2-3시간 혹사당하거나 이상기온은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고장이 나도 하소연할 곳이 없지만 르노삼성에 달린 내비게이션은 고장이 나면 자동차가 고장났다고 가서 바꿔달라고 하면되기 때문이다. 그 만큼 자동차회사에서 달아서 파는 물건이기에 왠만한 혹사 조건에도 고장날 일은 없다. 아이나비와 공동 개발 했지만 아이나비가 시중에 파는 내비게이션과 뉴 SM3에 들어가는 내비게이션 LCD만 해도 보증스펙은 하늘과 별차이가 아닐까?


내비게이션은 물론 샤크핀 안테나와 세트이다. 어떻게 하다보니 내비게이션 차량은 샤크핀으로 구분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도로에서는 언제가부터 세단 지붕에 샤크핀 안테나가 없어보이면 왠지 허전하다.


센터페시아 부분을 좀 당겨서 보자. 개인적으로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상단의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은 준중형차에서 최초로 적용되었다. 중형차에서는 볼 수 있는 사양이다. 표시창은 LCD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상태표시를 볼 수 있다.

아래는 오디오이다. 버튼에 보면 처음 볼 법한 기호들이 몇 있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버튼이 세팅(SETTING) 쯤의 기능을 한다. 오디오 컨트롤이나 블루투스 세팅등의 기능 말이다. 아무리 쳐다봐도 무슨 아이콘인지 알 수가 없는데... 그리고 전원 버튼은 어느 것이야? 물론 몇 번 눌러보면 다 알겠지만, 역시나 한국 정서에는 하나하나 다 써주는 것이 좋은데 말이다. 여기서도 유럽차의 냄세가 좀 나는 것 같지 않은가? 다시 말하지만 좋고 나쁨은 아니다. 단지 스타일일뿐...

시승차량으로 타 차량에는 보스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었다. 보스사운드 시스템은 총 9개의 스피커와 외장 디지털 엠프를 이용하여 준중형에서 경험하기 힘든 고급의 음질을 선보였다. 준중형차량에서 보스의 고급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니, 오디오에 죽고 못 사는 사람은 옵션가격이 아깝지 않겠다. 옵션가격은 65만원 정도이다. 역시나 상위의 2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다.

오디오 아래에는 스타트스탑버튼이 있다. 차에 타고 나면 더이상 자동차 키는 어디에 있는지 중요하지 않다. 단지 브레이크를 밟고 살짝만 눌러주면 부드러운 엔진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옆으로는 방전시에 시동을 걸 때 사용하는 스마트키 홀더가 있다. 이 홀더에 키를 꽂아야 시동이 걸리는 것은 아니니, 시동걸 때마다 홀더의 위치를 찾을 필요는 없다.


오디오에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핸즈프리와 오디오스트리밍 기능이 적용되었다. 핸즈프리를 연결하고 전화를 받아보니 통화음질이 우수하다. 그리고 통화를 시도하는 중에 전화를 내가 못 거는 것인지? 원래 걸리는 기능이 없는 것인지? 결국은 전화를 걸지는 못하고 받기만 했었다. 물론 당연히 있겠지? 없으면 그건 핸즈프리이기를 포기하는 것이겠지요.

핸드폰에 있는 음악을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들을 수 있는 기능 또한 적용되었다. 직접 들어보니 노이즈는 거의 없이 음악을 재생해냈다. 핸드폰 뿐 아니라 블루투스 mp3 플레이어도 물론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센터콘솔부는 시프트레버를 가운데 두고 작지만 쓸만한 컵홀더를 여기저기에 두고 있다. 패밀리 세단은 수납공간이 중요하지 않은가? 패밀리 세단을 선언한 SM3는 당연히 수납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스티어링휠이다. 리모콘이 안 보인다고 실망하지마시라. 처음에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숙달되면 눈 감고도 쓸 수 있는 리모콘이 뒷편에 숨어있으니 말이다.


운전석의 공간은 커진 차체 덕분에 준중형급에서 우수한 공간을 자랑한다. 실제로 운전해보니 중형까지는 아니지만 동급대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다.


디자인과 편의장치에 대한 이야기는 이만 줄이고 주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선 목포에서 50여대의 뉴 SM3는 출발하여 해남 땅끝에 있는 땅끝조각공원에서 턴하여 다시 목포로 돌아오는 170km 이상의 거리를 달렸습니다. 고속주행, 코너주행 등을 잠깐이나마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고속주행의 경우에는 175km까지는 안정적으로 가속이 되었습니다. 175km 정도에도 크게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시승시에 바람이 많이 불었었는데, 바람 때문인지 불안정한 모습도 있었는데 이후에 바람이 잦아드니 안정적으로 달려주었습니다. 초반 가속에 대한 부분은 많은 분들이 말을 하셨지만 준중형의 패밀리세단이라 생각하면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rpm이 먼저 올라가고 속도가 뒤따라 올라가는 딜레이는 조금 있었습니다. 핸들링도 부족함 없는 동급이상의 수준이였습니다. 핸들링의 경우에는 저의 경우에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였습니다. 코너가 많은 해안도로도 잘 컨트롤 되었습니다. 

주행 중에 정숙성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아닌까 싶습니다. 100km 이하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정숙성에 오디오, 에어컨을 OFF하니 거의 노이즈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100km 이상으로 달리니 앞좌석 도어측에서 윈드노이즈가 유입이 되어 귀에 거슬리는 수준이였습니다. 정숙성에 대한 부분에는 특히 100km이하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동급대비 최고의 차체 크기로 실내공간에 대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실내공간에 대한 저의 느낌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실내공간은 전, 후석 모두 넓은 느낌입니다. 실제 치수가 얼마나 넓어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내공간에 대한 실제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개인이 느끼는 부분도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부분을 아래에 상세히 기술해 보겠습니다.

운전석의 경우에는 레그룸 부분이 넓은편이지만 크래쉬패드 부분이 시트쪽으로 많이 나와서 크게 넓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트와 도어사이의 공간은 기존 대비 넓어진 느낌입니다. 시트에 앉았을 때 도어쪽으로 동급대비 여유가 느껴집니다. 반면에 센터콘솔 부분이 좁아진 느낌도 있습니다.

실내공간에 대한 부분은 2열에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넓어졌습니다. 특히나 다리부분의 공간이 르노삼성측에서 홍보한대로 여유가 많아졌습니다.


제가 직접 뒷좌석에 앉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어두워 사진이 제대로 보이질 않지만... 죄송합니다.^^ 앞좌석은 운전하던 상태로 그대로 두고 2열에 앉아 봤습니다.(운전석은 거의 제일 뒤로 밀어놓은 상태입니다.) 바짝 뒤로 땡겨 앉은 모습입니다. 주먹 한개 정도의 공간이 남습니다. 좀 앞으로 편하게 앉으면 무릎은 당연히 닿지만 말입니

참고로 저는 동급의 준중형의 차량에 뒷좌석에 앉으념 거의 무릎이 닿습니다. 물론 뒤로 땡겨 앉아도 말입니다. 그래서 거의 뒷좌석에 앉는 것을 기피합니다. 그런 걸 보면 분명 앞 뒤로 실내공간은 넓어진 것 같습니다. 일반 표준체형이라시면 넉넉한 공간감을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을 해보겠습니다.

닛산에서 가져온 파워트레인은 분명 최소한 동급 수준의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이야 계속 진화하니 나중에 나온 차량이 더 못하다면 말이 안되겠죠. 그리고 내비게이션, 보스 오디오시스템,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콘, 블루투스 핸즈프리, 운전석의 파워시트 등은 동급에서 구경하기 어려운 편의 장치로 차량의 고급화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기존의 SM3를 좋아하셨다면 거부감이 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세련되어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SM3가 신세대를 위한 차량이였다면, 뉴 SM3는 넓어진 실내공간만을 보아도 패밀리세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준중형급의 차량들이 각 자동차메이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하나 뒤쳐지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뉴 SM3의 경우 기존의 팬들에게 버림받을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빅뱅의 준중형의 싸움터에서 새로운 팬들을 많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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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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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시승기] 실키 드라이빙을 느끼다.. ‘New SM3’

    Tracked from r e p o r t e r p a r k . c o m 2009/06/25 12:1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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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세미예 2009/06/24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시승을 하셨군요. 참 멋진 차네요.
    한번 타보고 싶다는 그런 충동이 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2. 유태권 2009/06/24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앤홍님 잘 읽고 갑니다. 저는 하도 사진을 못 찍어 실사는 못 넣고 홈피꺼 도둑질 했어요....ㅎㅎㅎ... 추천 한방 날리고요^^

  3. BlogIcon 모터리뷰 2009/06/24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마지막 사진 이상하게 나왔네요 ㅠ_ㅠ 죄송해요~

  4. 나그네 2009/06/24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있네요! ^^

  5. BlogIcon 백미러 2009/06/24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앤홍님 시승기 잘 봤습니다.^^

  6. BlogIcon 카앤드라이빙 2009/06/25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빼곤 다 좋은 사진이군요 ㅎㅎㅎ;;; 잘 봤어요~ ㅎㅎ

  7. 나루토 2009/06/26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어요^^~!!! 뉴sm3 보스사운드 직접 들으니 어떤가요? 위에 글에 "준중형에서 경험하기 힘든 고급의 음질"...이 글을 보니 더 궁금해집니다...ㅋㅋㅋ

  8. 해지 2009/06/26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뒷좌석 실내공간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직접 앉으셔서
    사진 찍어주시니까 좋으네요~ 친절도 하셔라 ㅎㅎ
    젤 기대되는 부분이었는데 말이에요~ 헤헤

  9. 차차 2009/06/27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보고 갑니다
    뉴sm3를 기다리고 있는 1人으로써 이런 정보를 원했거든요 ㅎ
    그저 부럽습니다 그저 7월이 기다려질 뿐입니다 ㅎ

  10. 나그네 2009/06/29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전석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운전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한덩치 해서 ㅋㅋ
    뉴sm3 기대하게 되네여~ 브라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