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에 이민간 누나가 있습니다. 젊은 시절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누나였는데, 지금도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나를 따르던 그 많던 남자를 뒤로 한채,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더니 호주로 떠났습니다. 10년전 이야기를 하려구하니 무슨 소설을 쓰는 것 같습니다.

호주로 떠난지 1년 정도 되었을 때 결혼을 결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의 매형인, 그때 호주에서 만난 분과 결혼을 하겠다고 해서 지금은 호주에 아이를 둘 놓고 정착을 잘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매형은 물론 한국사람입니다. 이야기 전개가 꼭 외국분하고 결혼한 것으로 흘러서... 매형도 고등학교 때 이민을 간 경우입니다.

덕분에 저는 군대를 마치고 누나 집에서 호의호식하면서 1년내내 파랗다는 호주 시드니 하늘 아래에서 6개월이나 호의호식하면 살 수가 있었습니다. 그게 벌써 7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 때 첫 조카가 1살도 안되었었는데, 지금은 2학년이라고 하네요.(이번에 전화하면서 2학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동안 제가 무심했었습니다.ㅋㅋ)

누나는 명절에 맞춰서 1년에 한번씩 들어오면 많이 들어오기에,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화통화를 자주해서 안부를 묻는 편도 아닙니다.ㅋㅋ  이 정도에서 호주에 살고 있는 누나와 저와의 대략적인 관계 설명을 마칩니다. 

위드블로그(www.withblog.net)를 통해서 LG데이콤에서 진행하는 '002모바일 스페셜'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행복한 만원의 다이어리'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것인데요. 002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통화권을 지원합니다. 통화내용이나 얽힌 사연을 블로그에 올리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물론 우수 체험단에게는 고가의 항공권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왕하는 것이니 항공권을 목표로 노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의 도움을 부탁들립니다.^^ 푸하하하...

☞ 이벤트 메인 페이지입니다. 참가 블로거들의 글을 나라별로 볼 수도 있고 추천도 누를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습니다.

맘편하게 누나와의 통화
002데이콤에서 3만원 통화권을 받았습니다. 분당 312원이니, 100분정도 가능합니다. 분당 312원이면 크게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 7-8년 전에 통화를 하면 1시간하면 2-3만원 정도의 가격이라 기억되는데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요. 물론 지금대비 돈가치도 휠씬 커었구요. 근데 지금도 분당 312원이면 그렇게 싸다고 생각은 들지 않네요.(저만의 생각인가요?) 그런 생각에 누나한테는 거의 전화할 생각을 안했었지요.^^

통화권도 받았으니, 맘 편하게 누나에게 002-61-4-xxxx-xxxx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거의 처음으로 전화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전화가 계속해서 자동응답기로 넘어 갑니다. 2-3번 시도하다가 포기, 결국에는 누나한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몇 년만에 처음으로 하니깐, 큰 일이 난 줄 알았나 봅니다. 무슨 일이나고 몇 번이나 묻는데, 참 미안하더군요. 제가 전화를 건다고 하고 전화를 걸고 긴 수다를 떨었습니다. 할 말이 참 많습니다. 몇 년을 벼르다가 이번에 차를 샀었습니다. 차 자랑을 한참을 들었습니다.^^ 누구한테나 차를 자기만의 차를 소유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가 봅니다. 

통화품질, 누나가 사용하는 인터넷전화보다...
누나가 전화를 할때는 보통 인터넷전화를 많이 사용하는데, 통화내용이 시간차가 조금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말하고 나면 대답을 들으려면 잠깐의 시간차가 있습니다. 통화품질의 차이이겠죠. 제가 002데이콤을 이용해서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는 일단 이런 시간차에 대한 통화품질은 더 낫더군요. 약간의 차이입니다.

인터넷전화의 경우에는 0.2-3초 정도의 시간차가 발생합니다. 통화에는 거의 불편함은 없습니다. 시간차만 거의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이에 비해 002데이콤은 거의 시간차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물론 가격에 대한 품질 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상적인 통화는 인터넷전화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비즈니스통화의 경우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인터넷전화의 경우 호주에서 전화 걸 때 분당 거의 100-200원 정도의 가격이라도 하네요.

SMS 문자서비스, 사용금액내용을 바로 확인
통화가 끝나고 나면 SMS 문자 서비스로 사용금액내용을 바로 알려줍니다. 사용금액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마음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국제통화료가 일반적으로 비싸고, 자주 통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금액이 청구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통화를 하고 나믄 사용금액을 바로 확인하는 것은 무분별한 사용금액 청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기에 좀 과장해서 표현하면 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문자를 확인하는데, 자동응답기로 넘어가서 몇번을 바로 끊었는데 그 때는 문자가 오지 않아서 과금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과금이 되었네요. 작은 금액이라 문자가 안 왔나 봅니다. 기본단위 금액을 사용했다고 해도 문자를 보내주어야 하는 것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있네요.

☞ 전화통화를 끝내고 나니 바로 얼마를 사용했는지 SMS문자로 날라왔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통화시간, 통화금액, 당월누적요금의 내용을 서비스해줍니다. 문자내용 : 10분 47초 002통화요금 3,380원 - 당월누적요금 3,744원

002데이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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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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