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직장인의 마음이 얼비춰있다고나 할까요? 회사생활이 즐거울 때도 있지만 아닐때도 많습니다. 그 때마다 사표를 던졌더라면, 왜만한 회사원들은 회사를 수백번 옮겨다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내일(5/10)부터 제주도 여행을 떠납니다. 사표까지는 아니고 월차를 사용하겠다고 용기를 던졌습니다.ㅋㅋ 상당히 눈치가 보이더군요. 푸하하하 눈치가 보여도 할 것 다하는 것도 웃기네요.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거의 만3일을 제주도에서 휴양(?)을 하다 오려구 합니다. ^^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즐거워집니다. 제주도는 최근에 2-3번을 다녀왔는데, 돌아볼 곳도 다 돌아보았고 호텔을 예약한데다 이번에는 아주 푹 쉬다 오려구 합니다. 바다를 보면서 책이나 읽어 볼까요?^^ 그리고 배고프면 회에다가 흑돼지나 먹어 볼까요? 덤으로 말고기까지~♬(참, 제주도에서는 똥돼지가 아니라 흑돼지라 불러야 된다고 하던데...^^)
오늘 제주도에서 때 이른 물놀이를 목적으로 쓸데없는(?) 짐을 하나 샀습니다. 상당히 기대가 되는 물건인데요. 과연 들고 갈만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바로 튜브입니다. 부피는 크게 차지하지는 않지만 한번이라도 쓰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튜브 박스에 있는 튜브 모델 사진입니다. 컵 홀더까지 있습니다. 왠만한 소형차에 있는 컵 홀더보다 훨씬 훌륭하네요. 집에서 테스트로 바람을 넣어 보았는데, 훌륭합니다.^^
그럼 푹 쉬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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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정말 한번 타고 싶게 생겼네요 ㅎㅎ
잘다녀오세요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 튜브가 정말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바닷가에는 못 나갔지만, 수영장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