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마라톤을 생애 첫 도전하여 완주를 했습니다. 하프마라톤에 준비한 과정이면 출사표를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하프마라톤 준비 내용의 글이 블로거뉴스 특종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 관련글
2009-03-22 마라톤 하프코스 출사표 (http://ohandhong.com/278)
2009-04-01 2개월간 하프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http://ohandhong.com/285)

목표는 2시간이였는데, 생각보다 좋은 기록으로 완주를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대회 당일에 컨디션이 좋아서 마라톤대회 내내 기분좋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펀런을 했네요.


☞ 완주 메달입니다. 하프코스를 완주했던 것이 메달을 볼 때마다 뿌듯하기도 하고 괜히 자신감이 막 넘칩니다.^^

하프마라톤 완주기와 하프마라톤을 하고 나서 나름 얻은 것이 있어 2가지 내용을 글을 써보겠습니다.

☞ 하프마라톤 완주기 
아침 8시에 경기가 시작되어서 여유있게 7시2분-30분 사이에 도착했는데도 옷도 갈아입고 하다보니, 늦은 감이 있어서 서둘러 스타트라인으로 갔습니다.

☞ 출발지점입니다. 아직 시간이 안되서 사람들은 없네요. 출발지점을 지나서 얼른 옷을 갈아입고 물품 보관소쪽으로 이동했습니다.

☞ 물품 보관소쪽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잠깐 한눈을 팔면 같이 갔던 가족과 이별할 수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상당히 큰 규모였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축제 분위기가 나더군요.

옷을 맡기고 출발지점으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가족이 총출동해서 마라톤에 출전을 했는데 아버지/어머니/아내는 10km에 저는 하프코스에 출전했습니다. 뒤에도 말씀드리겠지만, 운동을 통해서 가족과 하루를 보내보니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풀코스 다음에 하프코스가 출발하기 때문에 풀코스 출발을 보고 가족과 헤어져 출발지점에 섰습니다. 하프코스에만 4-5천명이 출전했다고 하던데, 사람들이 많으니 상당히 흥분이 되더군요. 신나는 기분도 있었습니다.

출발신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하프코스에는 1시간 45분, 2시간, 2시간 15분의 페이스메이커가 있는데, 2시간이 목표였으니 당연히 2시간짜리 페이스메이커에 따라 붙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컨디션도 좋아서인지 2km지점 쯤에서 10분가량 달리니, 2시간짜리 페이스메이커 페이스가 많이 늦더라구요. 초반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는 한에서 앞으로 나가기로 결정하고 제 페이스대로 손목시계를 보면서 달렸습니다. 1km를 5분페이스로 달렸습니다.

달리다보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데, 30분이 지나니깐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그룹이 지어지더군요. 같이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인지, 이야기도 하시면서 페이스를 맞춰서 달리는데 제가 따라서 달릴만하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6km지점 이후로 거의 결승점 근처까지 같이 달렸습니다.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 같이 달리면서 페이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km지점에서 반환점을 돌고, 바나나를 하나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였습니다. 바나나를 보통 자주 먹는 편인데, 지금까지 먹어본 바나나 중에 가장 맛있는 게 아니였나 싶네요.  

그렇게 16km지점까지 5분 페이스로 달렸는데, 16km지점에 긴 오르막 언덕을 지나고 나니 페이스가 딸리더군요. 훈련부족을 실감했습니다. 결국은 결승점까지 1시간 52분 20초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달리다보니 1시간 40분대로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막판에 속도를 올려봤는데, 결국에는 50분을 넘기는 기록을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2시간을 목표로 연습을 하고 달렸는데, 생각외로 나름대로 선전을 하는 바람에 완주외의 또다른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 골인 모습입니다.

10km에 나갔던 가족들은 먼저 경기를 마치고, 골인 지점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주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골인지점인데도 불구하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결코 대충 뛰는 것은 아닌데, 사진에 얼굴이 너무 밝게 나왔군요. 그리고 사진을 찍길래 완주 세레머니를 하려구 두 팔을 드는 순간 사진이 찍혀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골인을 하고 보니 10km 코스를 아버지는 1시간에 어머니/아내는 1시간 15분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완주했다는데 자부심을 가지는 분위기였습니다.^^

경주 보문단지에서 마라톤 대회는 있었습니다. 벚꽃이 만개를 하고 있어 달리기 코스 풍경이 너무 좋았구요. 대회를 마치고도 벚꽃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따로 꽃놀이를 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 아름다운 벚꽃이 눈을 즐겁게 하더군요.

그리고 2시간을 가까이 뛰었으니, 배도 고프고 해서 마라톤을 뛰고 나면 먹어야지 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복지리인데요. 복도 맛있고, 국물도 시원해서 마라톤을 뛰고 나서 먹으면 딱인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 동주복집이라는 곳인데, 복지리는 어디서나 깔끔하고 시원해서 맛있지만 이곳에서 먹는 복지리는 더욱 맛난 것 같습니다.

점심을 이렇게 해결하고 나서는 사우나에 가서 몸을 좀 풀고 낮잠을 즐기고 저녁에 다시 몸보신을 하러 갔습니다. 그동안 체중조절으로 마라톤 훈련으로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부모님한테 신세를 좀 지기로 단단히 맘을 먹었습니다. 바로 즐겨먹고 싶지만 비싸서 자주 못 먹는 장어를 먹었습니다.

☞ 별 5개를 주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장어였습니다. 이거 마라톤 완주기가 갑자기 맛집 탐방기로 바뀌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해서 길고 긴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하프마라톤을 완주하고 나서 얻은 것들
완주기에 있어서 완주하고 나서 얻은 것들이 많아서 나름 정리를 좀 해보았습니다.

1.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2시간 가까이를 뛴다는 것은 뛰어보면 별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 보지 못하면 엄청난 것입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 반문부터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2달 전 사실 하프를 정말 완주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마라톤이 자기와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2시간 동안 힘든 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시도때도 없이 그만 달릴까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듭니다. 이러한 이유에 완주를 하고 나니 아무도 모를 나만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2.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라톤을 하면 무릎이나 발목을 많이 다치고 아프다던데... 등의 우려로 시작을 했지만, 과체중이였던 몸무게가 10kg이상 감량에 성공하면서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뚱뚱할 수록 운동하기는 더 싫다더니, 살이 찌니깐 더 움직이기가 싫어져서 다시는 몸무게를 못 뺄 줄 알았는데, 마라톤을 통해서 완전히 예전 몸무게로 환원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느끼는 건강에 대한 느낌은 당연히 좋아 졌습니다.

3. 가족 친목에 최고의 이벤트였습니다.
같이 달리면서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실제로 달리는 시간은 2시간 내외이지만, 준비를 2달간 하면서 서로의 연습에 대해서 묻고 이야기도 많이 했으며, 대회 당일날 하루 종일 보내시간은 꿀 맛처럼 달콤한 하루였습니다. 마라톤 완주기를 읽어 보시면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단순히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루를 같이 보낸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행복감이였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3가지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마라톤을 남에게 추천하고 한다면 위의 3가지로도 충분히 추천의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초보 달림이의 하프마라톤 완주기였습니다.^^ 글이 무작정 길어졌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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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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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임진강과 자유로를 달리는 한반도평화국제마라톤대회

    Tracked from 라이프아이 건강365 2009/04/11 10:54  삭제

    라이프아이 ․ 일산파주신문은 5월10일 평화통일의 상징인 임진각에서부터 자유로, 율곡로로 이어지는 명품 마라톤 코스에서 6.25 참전 21개국 대사와 함께하는 외교 친선 “한반도평화국제마라톤대회(위원장 국회의원 황진하)”를 개최한다. 마라톤에 참여하는 전 세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서 한류 스타 공연과 미군 군악대 퓨전음악회, 인근 대성초등학교 난타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는 광고계에서 주목하는 블루칩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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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흰소를 타고 2009/04/1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고생하셨네요 ^^
    저도 하프만 예~~전에 뛰어 본적이 있는데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2. BlogIcon 우주 2009/04/11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라인 『현 』『금』『카』『지』『노』.. 하루에 십만 따기 쉬워요

    『p』『a』『n』『g』『p』『a』『n』『g』『b』『a』『d』『u』『g』『i』『.』『c』『o』『m』

  3. 오호라 2009/04/11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산행만 하다가 이번에 누가 10km 같이 뛰어보자고 하여 얼결에 뛰게 되었었는데 연습 딱 한번해보고 갔는데도 10Km정도는 뛸만(?)하더군요. 몸도 무겁고 평발이라 뛰기에는 참 안좋은 체형인데 등산이 정말 좋은 운동이었나봐요... 한 55분정도 걸리더군요. 한번 뛰고 나니까 왠지 연습해서 살이나 빼볼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살이빠질것같긴하더라구요. 거기다 뛰는 건 한시간이지만 정말 주변분들하고 얘기 많이 하게 되더군요. 좋은 취미인것 같습니다.

    • BlogIcon 오앤홍 2009/04/11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달리기는 달려본 사람만이 그 즐거움을 아실 것 같아요.^^ 저도 달리기 전에는 힘들고 재미없는 운동으로 생각 했었는데요.

      그리고 만약 과체중이라시면, 식이요법과 병행하시면 체중조절은 달리기의 즐거운과 함께 쉽게 가능하실 것 같네요. 저의 경우에는 체중조절하느데 크게 어렵지 않게 성공했습니다. 물론 달리기 때문에요.^^

  4. 가끔은 2009/04/11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리기 안하지가 3년되는 것 같네요..요즘은 걷기만 하는데..3년전 대략 1년정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10km씩 뛰었는데 그때는 10km뛰는데 보통 35분~40분정도 였습니다.
    실제 대회참가는 딱 한번 있었고요(기록은 38분정도)..그후로는 슬슬 걷기정도만 하는데 이글을 읽고 보니 다시 달리기를 하고 싶은 생각도듭니다..근데 걷기도 괞찮은 것 같습니다..

    • BlogIcon 오앤홍 2009/04/11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걷기도 좋을 것 같아요. 몸에 무리도 적을 것 같구요. 10km fmf 35분정도에 뛰셨으면, 거의 프로수준이신데요.^^

  5. 그래! 2009/04/11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주~축하드려요~^^

    저는 꾸준히 1년을 연습해서 동아마라톤 완주를 해본 경험이 있어요 작년에 딱~한번! ㅋ
    그것도 제 의지가 아닌 회사의 문화참여때문이라는..ㅋ
    (저 20대 평범한 여자랍니다 ㅋ)
    저희 회사는 스포츠와는 무관한 회사인데
    건강과 운동을 정말 강조해서..
    우수한 인재이기는 하나 비만이나.. 술 등으로 간이 안좋거나하면
    입사해서 개선시키는 조건으로 입사시켜주기도 해요 ㅡㅡ;;

    신입때는 회사가기싫은이유가 목요아침운동.. 토요아침운동.. 일요등산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주변 대학교 캠퍼스 한바뀌뛰는게 정말 죽을것처럼 힘들었는데
    이제는 10키로는 가벼운 연습으로 뛰고있으니..
    회사에 고마워 해야하는건지도 모르네요 ㅋ

    마라톤 얘기만 보면 괜히 반가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BlogIcon 오앤홍 2009/04/11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저도 마라톤 이야기만 나오면 반가워서 막 끼어듭니다...

      저도 10km는 이제 거뜬하던구요. 뛰고 나도 몸이 가볍구, 다리에 알이 밴다거나 그런 일은 절대 없구요. 그래서 운동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결과를 몸으로 보여주잖아요.^^

      여튼 풀코스를 완주하셨다니, 완전 부러운데요. 여자분이라니 더욱 그렇군요.

  6. 사각머리 2009/04/11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원래 삐딱이라 쓴소리 하나 하자면 무슨 대회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거기 달리때마다 몸 식으면 달리기 힘든데 무슨넘의 정치인들은 그리도 나와 얼굴 한번이라도 들이대는지 그것만 없어도 전 마라톤이 훨씬 좋아질 것 같습니다.

  7. BlogIcon 마바리 2009/04/11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저번에 올린 글 보고 하프 마라톤은 무난히 완주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p.s.
    가족들과 같이 시합장에 가다니... 부럽군요...ㅠ.ㅠ

    • BlogIcon 오앤홍 2009/04/11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바리님,
      감사합니다.^^ 완주해서 자랑을 얼마나 하고 싶어던지 일주일 동안 블로그에 정리도 못하고 몸이 근질근질했습니다.^^ 농담 반 진담 반이구요~^^

      가족들과 시합장에 나간다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나만의 열정으로 그게 가능하지는 않은 것을 알거든요.^^

      가족과 한번 도전해보셔요^^

  8. BlogIcon paldoom 2009/04/11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뛰는게 쥐약인 저로서는..마라톤 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오늘 독립기념관에서도 마라톤 행사가 열렸는데, 뛸때의 그 기분이 궁금하네요 ^^
    아예 안뛰다가 마라톤에 도전하기에는 무리겠죠?ㅜㅜ
    처음에 어떤 연습을 해야 하나요?

    • BlogIcon 오앤홍 2009/04/13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에는 많이 못 달려도, 꾸준히 하다 보면 체력이나 실력이 계단 상승하는 것 같아요.

      저도 허약체질이라 생각하는데, 연습하니 체력은 올라 가더라구요. 몸은 거짓말을 안 한다고 하잖아요^^

  9. BlogIcon 박씨아저씨 2009/04/12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주 축하드려요^^일반인 기록으로는 아주 좋네요^^
    저번에 충분히 잘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좋은 기록이네요^^
    저도 처음뛸때 1시간 54분인가...
    풀코스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아직까지...축하드립니다.

    • BlogIcon 오앤홍 2009/04/13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박씨아저씨님...^^
      풀코스하면 왠지 겁부터 났는데, 하프뛰고 나니 풀코스 욕심이 마구마구 생긴다는..ㅋㅋ 욕심이 끝이 없네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감사하구요.

  10. 즐런 2009/04/16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 글을 읽고 완주를 잘 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좋은 성적 거두신거 축하해요.
    저의 목표도 2시간이었는데 그만 지독한 감기로 컨디션이 난조였는데다가 초반 오버페이스로 중간에 걷기까지 하고서 2시간을 훨씬 넘겨서 힘들게 완주했지요. 그래도 벚꽃만큼은 눈이 시리도록 많이 보아서 즐거웠더랬어요. 가족과 함께 하신 행복한 추억 오래 간직하세요*^^*

  11. BlogIcon 바람몰이 2009/04/21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지난 번 출사하시는 글을 읽었는 데, 잠깐 블로그를 쉬는 동안 완주해내셨군요!!

    멋지십니다!! 또 부럽구요..흑흑..

    저는 요즘 지난 번 삐끗한 허리때문에 아죽 고생이라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