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체험단 "추천! 자동차 여행"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최종으로 여행지는 앙성온천으로 결정을 하고 여행 준비를 하고 떠났다. 물론 싼타페와 함께 떠났다. 평소에는 너무 넓어서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여행 때는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두 명이서 떠나는 것지만 그 넉넉함을 충분히 활용하는 여행이 되었다.

앙성온천은 충청북도 충주에 있으면서 근처에 수안보온천이 있다. 수안보온천은 워낙 유명한 온천이라 모르는 사람의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앙성온천은 수안보에 비해 유명세는 타지 못했지만 온천수의 질은 상당하다고 소문이 났다. 그리도 흔히 경험하지 못하는 탄산온천이라는 매력이 있다.

☞ 앙성온천이 집에서 대략 100킬로정도 되는 거리에 있어서 당일로 다녀오기에는 부담이 없는 거리였다.

1월18일 일요일 아침 10시경에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날씨가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출발할 때만 해도 비가 안와서 좋았는데, 영동고속도로에 들어서니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싼테페가 시원스레 달려 줘서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에 금방 도착했다. 비가 촉촉히 내려서 날씨도 쌀쌀해져서 따뜻한 온천물이 더욱 간절해진다. 앙성온천은 감곡IC에서 30분내의 거리에 있다. 

☞ 감곡IC에서... 앙성온천에 눈앞에 보이는 것 같다.

☞ 아마도 세계에서 제일 큰 복숭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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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가 복숭아 산지로 유명한가 보다. 앙성온천으로 가는 길에 엄청 큰 복숭아 나무를 만났다. 물론 메달린 복숭아도 엄청난 크기이다. 아래에 아내가 쪼금만하게 나온 걸 보면 그 크기가 짐작이 된다. 앙성온천이 워낙 한적한 곳에 있다보니 가다가 원하면 아무대나 차를 세우면 된다. 가다가 큰 복숭아에 놀라 바로 차를 세우고 기념샷 한방을 날렸다. 아마도 더 큰 복숭아는 앞으로 보기 힘들지 않을까?

좀더 달리다 보니 앙성온천에 도착했다. 큰 규모의 온천이 여러군데 있었으나, 미리 알아보니 능곡앙성오천랜드가 강추라고 해서 능곡앙성온천랜드로 행했다.

☞ 물탱크로 보이는 능암온천 간판이 눈에 띈다. 산속에서 온천하는 기분이 난다. 워낙 한적해서...

☞ 주차장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꽉 차있다. 양성온천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온천안의 빡빡한 인구밀도는 상상도 못 했었다.^^

☞ 근처에 불가마가 있는지 장작나무가 가득 쌓아져 있었다. 근데 한증막에 사용하는 장작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 앙성온천 근처에서 좋은 돌(수석)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수석집도 많았고, 이런 돌로 만든 조각품을 전시해 놓은 곳도 많았다. 이런 돌조각이 필요하다면 앙성온천으로 와서 알아보면 될 듯하다. 탐나는 돌이 상당히 많았다.

드디어 온천에 들어갈 일만 남았다. 탄산온천으로 유명한 앙상온천 경험기는 다음 글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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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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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한구 2009/01/23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앤홍님~~ 혹시 댁이 성남이세용?? ^^;;

  2. 조진규 2009/08/30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능암온천 처음 오픈했을때 갔었는데 탄산온천도 좋더라구요 ^^

    원래 고향이 충북이라서요